작년에 책보고 수놓고 외투에 즐겨 달고 다녔어요
이젠 입체감이 많이 무너져버린 브로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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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파우치
조*주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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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백투 (2)
조*주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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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도장집 만들기 (1)
유*미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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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백
조*주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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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매트
조*주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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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기모 조끼
최*옥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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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기모 조끼를 이때쯤 꺼내 한번씩 등이 시리면 입어요 15년전 멋모르고 도서관 수업에서 처음 옷을 만들어 신이났지요 초급이라 본 그대로 하면 똑 같은 느낌일거라 생각했는에 무늬천들의 다른 배치로 개개인의 개성이 나타나더군요 뒷판에 몇줄만 놓아도 될 페더스티치를 과하다 싶을정도로 놓아 지도 하시던 선생님께 칭찬받아 잊지 못할 조끼 입니다 자수가 예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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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조끼 (2)
최*옥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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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꺼내 입는 조끼입니다
그전에 구입한 검정색 조끼가 아직 남아 있는데 이번에는 자수를 놓을까
생각중이에요
앞면 조끼는 색이 바랜건 아니고 사진 기술이 부족한 탓으로 먹색이 되었네요
양쪽 주머니도 포인트로 풍경을 압축했어요
그리고 한참 유행하던 부엉이 부로치도 자주 달고 다녔는데 함께 나왔네요